붉은 색, 푸른 색, 그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내 안에 소중한 혼자만의 장소가 있어. 아직은 별거 아닌 풍경이지만,
나의 낡은 서랍 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 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잘 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