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는 일기장에 “오늘은 햇빛이 참 따뜻했다”고 썼습니다. 일기를 본 누나는 “햇빛은 해와 빛이 만나서 만들어진 말이야.”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지후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른 비슷한 말을 떠올렸습니다. 다음 중 ‘햇빛’처럼 두 개의 말이 합쳐져 만들어진 복합어는 무엇인가요?

• 바다
• 나무
• 물소리
• 달

민정이는 그림책을 읽다가 ‘하늘’이라는 단어를 보고 말했습니다. “이건 그냥 하늘이라는 하나의 뜻을 가진 말 같아.” 선생님은 “그래, 그런 걸 단일어라고 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음 중 민정이의 생각처럼 단일어에 해당하는 단어는 어느 것인가요?

• 별빛
• 구름
• 물고기
• 눈사람

태경이는 ‘책상’ 위에 놓인 연필을 바라보다가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연과 필이 합쳐져서 연필이 된 걸까?” 친구는 사전을 찾아보고는 “아니야, 연필은 그냥 하나의 말이야.”라고 대답했어요. 이 설명대로라면 ‘연필’은 어떤 말인가요?

• 복합어
• 단일어
• 외래어
• 합성어

민재는 ‘손가락’이라는 단어를 듣고 말했습니다. “손에 있는 가락이라는 뜻이니까, 이건 둘이 합쳐진 말일 거야.” 선생님은 “맞아. 이렇게 뜻 있는 말들이 만나서 만들어지면 복합어가 되는 거야.”라고 덧붙였어요. 다음 중 ‘손가락’처럼 복합어인 말은 무엇인가요?

• 구두
• 고양
• 별빛
• 모래

은서는 ‘하늘색’이라는 말이 색연필에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이건 하늘과 색이 합쳐졌나 봐.” 친구는 “맞아, 그래서 이런 건 복합어야.”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중 ‘하늘색’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복합어는?

• 강
• 나비
• 물병
• 연필

지안이는 창문 밖을 보다가 “엄마! 눈이 와요! 우리 눈사람 만들어요!”라고 외쳤습니다. 엄마는 “좋아, 눈과 사람으로 만든 눈사람이니까 복합어네.”라고 말했죠. 이 상황에서 엄마가 말한 ‘복합어’와 같은 말은?

• 바위
• 꽃병
• 강
• 우산

재현이는 동생에게 “‘별똥별’이라는 말 참 재밌지 않아?”라고 말했습니다. 동생은 “별이 두 번 나오네. 그럼 이건 단일어야?”라고 물었습니다. 재현이는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별똥별’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같은 단어가 반복된 단일어이다
• 의미가 합쳐진 복합어이다
• 문장이 축약된 표현이다
• 외국어에서 온 말이다

하은이는 단어 카드를 정리하며, ‘바다’, ‘물고기’, ‘눈물’, ‘하늘’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뜻이 하나인 말은 단일어, 두 개가 합쳐진 건 복합어지.”라고 말했어요. 하은이의 말에 따라 ‘복합어’에 해당하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 하늘
• 바다
• 구름
• 물고기

성민이는 ‘달빛’이라는 시를 읽고 친구에게 “달과 빛이 만나니까 달빛이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친구는 “그러면 이것도 복합어야?”라며 다른 단어를 들고 왔습니다. 다음 중 달빛처럼 두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복합어는?

• 고양이
• 바람
• 눈길
• 구두

한별이는 도서관에서 ‘꽃잎’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책을 읽었습니다. “꽃잎은 꽃과 잎이 합쳐진 말이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말처럼 만들어진 복합어는 무엇인가요?

• 달
• 구슬
• 물병
• 하늘늘

‘별빛’은 ‘별’과 ‘빛’이 합쳐진 복합어이다

‘하늘’은 하나의 낱말로 이루어진 단일어이다

‘물고기’는 ‘물’과 ‘고기’가 결합된 복합어이다

‘구름’은 복합어이다

‘연필’은 두 단어가 합쳐진 복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