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은 사람의 가치 판단이 개입되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중립적이다.

인공지능의 판단에 따라 발생한 결과에 대해서는 그 알고리즘을 설계한 인간에게 책임이 있다.

동일한 상황에서도 알고리즘은 설정된 기준에 따라 전혀 다른 윤리적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알고리즘 윤리학’은 기계가 도덕 판단을 하게끔 가르치는 학문이다.

기계의 판단은 인간이 설계한 기준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그 기준 설정이 곧 윤리적 선택이다.

다음 중 알고리즘 윤리학의 핵심 문제로 볼 수 없는 것은?

• 기계의 자율적 판단 범위
• 알고리즘 설계자의 가치 개입
• 판단 오류 시 책임 소재
• 기계의 감정이입 능력

다음 중 알고리즘 윤리학이 주목하는 주요 쟁점은?

• 로봇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가
• 인간이 모든 결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가
• 기계의 판단 기준은 누가 어떻게 정하느냐
• 미래에는 윤리가 필요 없어질 것인가

자율주행차가 ‘두 명 중 누구를 살릴 것인가’를 판단해야 하는 상황에서, 알고리즘 윤리학은 어떤 문제를 제기하는가?

• 속도 조절 장치의 기술적 결함
• 도로 설계자의 실수
• 전기 소모량의 최적화
• 인간 생명의 우선순위를 기계가 판단할 수 있는가

알고리즘의 판단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알고리즘이 느리기 때문이다
• 감정이 없기 때문에 결과를 설명할 수 없다
• 인간보다 훨씬 더 복잡한 연산을 하기 때문이다
• 알고리즘은 오직 인간의 명령만을 따른다

다음 중 알고리즘의 편향을 줄이기 위해 개발자나 사회가 취해야 할 대응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알고리즘을 더 빠르게 만든다
• 데이터를 무작위로 섞는다
• 알고리즘 설계과정에 투명성과 윤리 기준을 명확히 반영한다
• 윤리 판단은 모두 기계에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