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임 표현은 말하는 사람이 어떤 대상에 대하여 그 높고 낮은 정도를 언어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상대높임법은 상대를 높이거나 대우하는 방법으로 OO어미를 통해 실현된다.

• 종결

상대 높임법 중 해요체와 해체는 격식체이다.

주체 높임법은 서술의 주체를 높이는 방법으로, 선어말 어미 ‘-(으)시-‘와 주격 조사 OO를 통해 표현된다.

• 께서

객체 높임법은 서술의 객체인 목적어나 부사어를 높이는 방법이다.

‘OOO, 뵙다’는 객체 높임에서 쓰이는 특수 어휘이다.

• 모시다

’형이 이모를 모시고 집에 갔다.‘에서 주체 높임의 대상은 이모이다.

사건시보다 발화시가 앞서는 시간 표현을 OO 시제라고 한다.

• 미래

현재 시제는 동사에는 선어말 어미 ‘-O-/-ㄴ-‘으로 나타내고, 형용사와 서술격 조사는 기본형을 써서 나타낸다.

• 는

미래 시제는 선어말 어미 ‘-O-‘이나 ‘-(으)ㄹ 것’으로 나타낸다.

• 겠

동작상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동작이 지속되고 있는지 완전히 끝났는지를 보여 주는 시간 표현이다.

진행상은 동작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표현으로, ‘-아/-어 있다, ’-아/-어 버리다’ 등을 쓴다.

‘동생이 딸기를 먹고 있다.’는 시제는 OO를, 동작상은 OO상을 나타낸다. (빈칸이 들어갈 말을 순서대로 쓰시오.)

• 현재 진행

주어가 다른 힘에 의해 움직이는 것을 OO이라고 한다.

• 피동

피동 표현은 행위의 대상을 강조할 때, 행위의 주체를 모르거나 밝힐 필요가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능동사에 피동 접미사 ‘O, O, O, O’를 붙이면 피동사가 된다.

• 이 히 리 기

‘경찰이 도둑을 잡는다’는 OO문, ‘도둑이 경찰에게 잡힌다’는 OO문이다. (빈칸이 들어갈 말을 순서대로 쓰시오.)

• 능동 피동

직접 인용은 타인의 말이나 글을 그대로 옮기는 것으로, 큰따옴표로 인용할 부분을 묶어서 말이나 글을 그대로 옮긴 뒤 ‘라고’를 붙인다.

고유어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있어 감각과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한자어는 고유어에 비해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격식있는 상황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