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문학-1

Question 1

1930년대 문학은 1935년 조선프로예맹의 강제 해체를 고비로 하여 한국문학의 주조를 형성하고 있던 (    ) 이념 추구의 경향이 사라지고 개인적 정서에 기초한 문학의 다양한 경향이 뚜렷하게 등장하고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Accepted Answer

집단적

Question 2

( )가 리얼리즘을 주체와 대상과의 관계문제로 보지 않고 객관적 태도의 문제로 한정한다면, ( )은 주관적 의식의 문제에 더 관심을 부여하였던 것이다.

최재서 백철
최재서, 백철

Accepted Answer

최재서 백철

Accepted Answer

최재서, 백철

Question 3

1930년대 후반 소설의 경향을 최재서, 백철 등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사회적 상황의 문제와 직결시켜 논의했던 비평가로 (  )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는 <세태소설론>에서 계급문단의 해체 이후 사상성의 감퇴를 중요한 소설적 특징이라고 하였다. 그가 소설문학의 위기를 (   )과 (   )의 부조화라고 지적하고 있다면

Accepted Answer

임화 성격 환경

Question 4

(      )은 소설이라는 문학 형식이 시민 사회의 모순을 전체적으로 제시하는데 그 본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Accepted Answer

김남천

Question 5

1930년대 소설에서 확인되는 모더니즘적 경향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      
   )의 추이를 다양한 서술 기법을 통해 포착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더니즘 소설은 궁극적으로 창조의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소설이 이념성을 배제하고 기법적인 면에서 새로운 변혁을 시도하고 있는 점은 인간의 삶에 대한 해석의 새로움과 다를 바가 없다.

Accepted Answer

개인의 내면 의식

Question 6

( )의 문학적 활동은 1933년 이태준, 정지용, 김기림 등과 ( 구인회 )에 참여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그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천변풍경>은 소설 기법과 문학적 성과를 동시에 규명해 볼 수 있는 문제작이다. 그러나 그의 소설은 기법적인 실험성이 일단 그 신선한 충격을 잃고 유형화되어버릴 때 오히려 터무니없는 통속성에 빠져들고 있다.

Accepted Answer

박태원

Question 7

그리고 (    )의 소설은 근대적인 것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의 중심을 이룬다. 그의 작가적 고뇌는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된 <종생기>에 잘 드러나 있다.

Accepted Answer

이상

Question 8

( )의 초기 단편소설인 <달밤>, <복덕방>, <영월 영감>, <밤길> 등은 현실의 삶에서 좌절한 인간의 모습을 깊이 있게 천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의 작품은 자의식의 내면 공간을 밀도 있게 그려낸 이상의 작품 세계와는 달리 당시 일상의 공간 속에서 지식 계급의 불안 의식을 성실하게 표현한다.

Accepted Answer

이태준 최명익

Question 9

(      )의 소설은 사상적 조류가 휩쓸고 있던 1930년대 중반 이후 지식인의 모럴 의식과 비판적 자세를 그려낸 전향문학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유진오의 소설은 3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현실에 대한 비판적 의식이나 사상성이 제거된 채 객관 현실에 대한 서술과 묘사 위주로 변모한다. 그는 이것을 ‘(    )의 리얼리즘’이라고 명명하기도 하였다.

Accepted Answer

김남천 시정

Question 10

( )의 소설은 어둡고 삭막한 농민들의 삶을 때로는 희화적으로 때로는 해학적으로 그려냄으로써 농민의 끈질긴 생명력의 저변을 질박하게 펼쳐놓고 있다. 그리고 1930년대 소설에서 ( )의 <흙>과 ( )의 <상록수>는 계급문단에서 빈농 계급의 대중적 조직 문제를 중심으로 강조하였던 농민 문학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는 계몽적 농촌소설.

Accepted Answer

김유정 이광수 심훈

Question 11

1930년대는 여성문학이 (     ) 속성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시기로, 소설문단에는 (    ), (      ), 최정희, 백신애, 이선희 등이 등장하였으며 시인으로는 장정심, (     ), (     ) 등이 활동하였다.

Accepted Answer

여류적인 박화성 강경애 노천명 모윤숙

Question 12

(      )의 역사소설은 1920년대 중반 계급문학 우동에 대한 대타적 인식에서 비롯된 이른바 국민문학의 연장선상에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         )의 <임꺽정>은 지배층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적 사건을 이야기의 줄거리로 삼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층민의 삶을 중심으로 하여 역사의 흐름을 충실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 당대의 역사소설과 구별된다.

Accepted Answer

이광수 홍명희

Question 13

모더니즘은 그 용어 자체가 매우 폭넓게 사용되고 있지만, 한국 시단에서는 최재서, 김기림 등에 의해 소개된 영미문학과 흄이나 리처즈 등을 중심으로 하는 (             )와 (                  ) 등이 이론적 기반을 이룬다.

Accepted Answer

주지주의 이미지즘론

Question 14

(       )은 시적 순수와 서정의 의미를 나름대로 규정하면서 시의 순수 경향을 주도한 바 있다. 그는 <시적 변용에 대하여>라는 시론을 통해 시인을 생명의 창조자로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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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Question 15

(         )의 시에서 볼 수 있는 중요한 특징은 섬세한 언어적 감각과 그 언어 감각을 시적 율조로 살려내는 리듬이다.

Accepted Answer

김영랑

Question 16

(       )의 시를 통해 추구하고 있는 향토적인 서정의 세계는 시집 <사슴>에 수록된 작품들을 통해 잘 드러나고 있다.

Accepted Answer

백석

Question 17

( )의 첫 시집 <분수령>과 두 번째 시집 <낡은 집>은 동경에서 간행하였다. 그의 시들은 소년 시절의 가혹한 현실 체험을 중심으로 하여 견디기 어려웠던 가난과 고달픈 생활 등을 서정적 필치로 노래하고 있다.

Accepted Answer

이용악

Question 18

(         )의 시에서 절제된 감정과 언어의 균제미는 시집 <백록담>에 이르러 거의 절정에 이른다.

Accepted Answer

정지용

Question 19

(   )의 문학적 활동은 모더니즘 운동의 이론적 탐구와 그 창작적 실천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구분된다. 그의 모더니즘론이 근대시의 (     )에 대한 비판과 새로운 시정신의 추구로 요약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일이다. 그의 시가 (  )이라는 주제의식의 과잉 상태를 위태롭게 드러내고 있는 것과 비슷하게 (   
 )은 시적 기교의 과잉 상태를 잘 보여준

Accepted Answer

김기림 감상주의 문명비판 김광균

Question 20

( )의 시작 활동은 오장환, 김동리, 함형수, 김달진 등과 함께 동인지 <( )>을 주재하면서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의 초기 시작품이 보여주고 있는 시적 상상력의 다채로운 변모는 첫 시집 <화사집>을 통해 잘 드러난다.

Accepted Answer

서정주 시인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