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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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소설 '허생전'에서 주인공 허생은의 직업은 무엇인가요?
- 상인
- 선비
- 농부
- 장군
힌트
p.63 그러나 허생은 독서를 좋아하고, 그 아내가 삯바느질을 하여 겨우 입에 풀칠을 하고 살았다. 하루는 아내가 배가 몹시 고파서 눈물을 흘리며, "임자는 평생 과거에 응시하지도 않으면서 책을 읽어서 무엇하려고 그러시오?"
p.63 그러나 허생은 독서를 좋아하고, 그 아내가 삯바느질을 하여 겨우 입에 풀칠을 하고 살았다. 하루는 아내가 배가 몹시 고파서 눈물을 흘리며, "임자는 평생 과거에 응시하지도 않으면서 책을 읽어서 무엇하려고 그러시오?"
p. 64 그 아내가 왈칵 화를 내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밤낮으로 책을 읽더니 고작 배운 게 '어찌하란 말인가'라는 말뿐이오? 장인바치 일도 못 한다, 장사도 못 한다면, 어째서 도적질은 못 하는 게요?" 허생이 읽던 책을 덮고는 일어나면서, "애석하도다. 내 본래 책 읽기를 십 년을 기약했더니, 이제 칠 년 만에 그만 접어야 하다니." 하고 문을 나서서 가 버렸다.
돌잔치
ㄷㅈ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