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은 말, 언어, 몸짓 등을 활용한 정보 교환 행위만을 의미하며, 다른 어떠한 형태의 상징 체계도 포함하지 않는다.

Halliday의 언어 기능 중 '도구적 기능'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언어 사용을 의미한다.

언어의 '자의성' 특성은 언어가 사회 구성원들의 합의를 통해 의미가 부여되고 사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사소통 요소 중 '준언어적 요소'는 표정이나 몸짓과 같이 말 외적인 비언어적 신호를 포함한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장특법)에서 정의하는 의사소통 장애는 기호 장애를 포함하여 언어 수용 및 표현의 어려움을 모두 포함한다.

언어 지원 서비스에서 '개별 치료(pull-out)'는 치료사가 아동이 속한 일반 학급에 들어가 치료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행동주의 언어 습득 이론에 따르면, 언어는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언어 습득 장치(LAD)를 통해 습득된다.

생득주의 언어 습득 이론에서 '결정적 시기'는 언어 습득이 가장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특정 기간을 의미하며, 촘스키는 이 시기를 2세부터 사춘기까지로 보았다.

구성주의 언어 습득 이론 중 비고츠키의 사회적 상호작용 주의는 인지 발달에 기반한 언어 습득을 강조하며, 아동의 개별적인 인지 구조가 언어 발달을 주도한다고 본다.

말소리 산출 시스템에서 공명기관은 성대에서 발생한 소리를 증폭하고 변형하는 역할을 한다.

발성기관 중 성대는 폐에서 나오는 공기가 성대를 진동시켜 소리를 생성하는 데 관여하며, 성대의 주기적인 개폐 운동으로 유성음과 무성음을 구분한다.

조음기관은 발성된 소리를 음소 단위로 변형하는 역할을 하며, 혀, 입술, 턱 등은 수동 조음기관에 해당한다.

신경기관 중 브로카 영역은 주로 언어 이해를 담당하며, 베르니케 영역은 말 산출과 관련된 운동 기능을 조절한다.

실어증 중 브로카 실어증은 말 이해는 가능하나, 말 산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특징이다.

청각기관에서 중이는 고막에서 전달된 소리를 증폭하여 내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음운은 말의 의미를 구별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며,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된다.

자음의 분류에서 '구강음'은 공기가 코를 통해 빠져나가는 소리이며, '비강음'은 입을 통해 빠져나가는 소리이다.

모음의 분류에서 '폐모음'은 혀가 입천장에 가까이 올라가 좁은 통로를 통과하며 나는 소리이다.

음운 발달에서 일반적으로 만 4~6세에 모든 음운 산출이 가능해지며, 자음 중에서는 마찰음과 파찰음이 가장 먼저 습득된다.

형태소는 의미를 가진 가장 작은 언어 단위이며, '어근'은 문법적 기능을 수행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