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상담 이론에서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하거나 악한 존재로 결정되어 있다고 본다.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 형성 이론은 종소리만으로 개의 침 분비가 일어나게 하는 실험을 통해 조건 반사의 원리를 발견한 것이다.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 형성 이론은 행동의 결과, 즉 보상이나 처벌에 따라 행동이 학습된다고 주장한다.

반두라의 사회 학습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타인의 행동을 직접 경험하고 보상받아야만 행동을 학습할 수 있다.

행동주의 상담에서는 무의식적인 욕구나 충동을 상담의 주요 초점으로 삼는다.

고전적 조건 형성 과정에서 무조건 자극(US)은 원래 아무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자극이다.

왓슨의 '리틀 앨버트' 실험은 인간의 정서 반응, 예를 들어 공포 반응도 학습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스키너 상자 실험에서 쥐가 지렛대를 누르는 행동은 처벌을 통해 학습되었다.

정적 강화는 행동 후 긍정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행동의 빈도를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부적 강화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 싫은 자극을 제거해 주는 것이다.

연속적 강화는 새로운 행동을 처음 학습시킬 때 효과적이지만, 행동을 오래 지속시키는 데는 간헐적 강화가 더 효과적이다.

변동 비율 강화 계획은 가장 효과적인 강화 계획으로, 불규칙한 횟수의 반응 후에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행동이 꾸준히 유지된다.

처벌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즉시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행동의 완전한 소거를 어렵게 할 수 있다.

소거는 이미 학습된 행동에 더 이상 강화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행동이 점차 사라지게 하는 기법이다.

반두라의 보보인형 실험에서, 성인의 공격적인 행동을 본 아이들은 처벌받는 장면을 보았을 때 공격적인 행동을 가장 적게 보였다.

사회적 학습의 세 가지 유형에는 모방 학습, 대리학습, 그리고 관찰 학습이 포함된다.

행동주의 상담의 목표는 과거의 심리적 문제나 무의식적 갈등을 탐색하고 해결하는 것이다.

상담 과정에서 목표 행동을 정의할 때, '공격적이다'와 같이 모호한 표현보다는 '친구나 물건을 때린다'와 같이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행동으로 정의해야 한다.

기저선(Baseline)은 상담 개입 전에 목표 행동의 발생 빈도나 지속 시간을 측정하여 아동 행동의 기본적인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다.

체계적 둔감법은 불안이나 공포를 유발하는 자극에 점진적으로 노출시키면서 근육 이완 훈련을 병행하는 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