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UN)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은 매년 12월 3일이다

11월 11일은 숫자 '1'처럼 곧게 서서 장애를 극복하고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지체장애인의 날이다

장애 친구와 친해지고 싶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 먼저 다가가서 관심을 가져본다
• 그냥 내버려 둔다
• 무조건 시끄럽게 놀자고 한다

장애는 생김새나 말투를 보고 알 수 있다

장애가 있다고 항상 도움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과 나의 차이를 이해하기 좋은 방법을 두 가지 고르세요.

• 그 사람을 무시하기
• 그 사람을 관찰하기

• 그 사람과 대화하기

• 그 사람을 따라하기

우리 반 수업에 잘 참여하지 않는 친구를 발견했을 때 알맞은 대처는?

• 하고 싶지 않으니 존중하고 내버려둔다

• 혼자서 할 수 없으니 정답을 다 알려준다

• 수업에는 참여해야 하니 일단 친구를 이끌어낸다

• 선생님께 물어보고 조용히 도와준다

중학생도 곱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자폐성 장애가 있는 친구가 복도에서 큰 소리를 치며 뛰어갈 때 주변 친구들의 알맞은 행동은?

• “왜 그래? 아무 일도 없는데?” 하며 친구를 일으킨다
• 선생님께 알려드리고, 친구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조용히 지켜본다
• 웃으면서 “놀랐냐?” 하고 장난을 건다

• 친구와 같이 소리치며 뛰어다닌다

장애가 있는 친구가 수업 도중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책상을 쾅 내리쳤습니다. 이 친구의 행동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생각은?

• 일부러 그런 행동을 했으니 혼나야 한다
• 화가 날 때마다 이렇게 행동하는 건 말이 안 된다
• 감정을 조절하기 힘들 수 있다는 걸 이해하고, 선생님과 함께 도와줘야 한다
• 괜히 건드렸다가 나도 혼날 수 있으니 무시한다

다음 중 '장애를 이해한다'는 말의 의미에 가장 가까운 것은 무엇인가요?

• 장애를 가진 친구는 항상 도와줘야 하니까 돕는 게 당연하다
• 장애가 있는 친구는 나랑 많이 다르니까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 장애가 있으면 무조건 특별 대우를 받아야 한다

• 장애가 있더라도 불쌍하게 만 여기지 말고 평등하게 대하고 존중해준다

친구는 말이 느리고, 주제를 조금 벗어나 이야기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우리가 가져야 할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 끝까지 발표를 들으며, 친구의 이야기 방식을 존중한다
• 틀린 말을 하면 웃거나 놀려도 된다

• 발표가 느리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발표를 중지 시킨다

• 듣기가 답답하니 옆에 앉은 친구가 대신 이야기해준다

어떤 친구는 수업 시간에는 잘 따라오는데, 숙제를 할 때는 늘 빠뜨리거나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적을 때가 많아요. 선생님이 설명한 것도 금방 까먹는 경우가 있다면 이 친구에게 가장 도움이 될 방법은?

• 숙제를 안 해온 건 규칙을 어긴 것이니 공평하게 꾸짖고 벌을 준다
• 숙제는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니 혼자 할 수 있게 내버려 둔다
• 일단 숙제를 해야 하니 대신 해주고 내게 한다
• 숙제하는 법을 반복해서 예시와 함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