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신체적, 정신적 특징이 조금씩 다르며, 이는 우리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장애가 있는 친구를 놀리거나 괴롭히는 것은 올바른 행동입니다.

휠체어를 타는 친구는 계단을 오르내릴 수 없으므로 항상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시각장애인 친구는 앞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소리를 듣거나 냄새를 맡는 능력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이 배우고, 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권리가 있습니다.

청각장애인 친구와 이야기할 때는 눈을 보며 천천히 또렷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친구는 모든 것을 배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가르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장애인 화장실은 장애가 있는 사람만 이용해야 하며, 일반인은 사용하면 안 됩니다.

장애는 병이 아니므로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장애가 있는 친구에게 '바보 같다' 또는 '쓸모없다'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