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는 화자와 청자가 주고 받는 발화의 연속체이다.

(가) 동생: 누나, 저 놀이 기구 무서울 것 같아. 누나: 난 재미있을 것 같은데? (가)의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것은?

• 동생과 누나가 나눈 대화 전체는 담화이다.
• 화자, 청자, 내용, 맥락이 담화를 구성한다.
• 누나가 한 말 “난 재미있을 것 같은데?”는 담화이다.
• 머릿속 생각이 음성 언어로 나타난 것을 ‘발화’라고 한다.

문장들이 긴밀하게 연결되도록 (나)를 고쳐 쓰려고 할 때, 빈칸 ㉠, ㉡, ㉢에 들어갈 표현을 순서대로 쓰시오.

• 이것은, 그러나, 또한

(다)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담화의 구성 요건인 통일성과 응집성을 갖추지 못했다.
• ⓐ는 ‘그것은’과 같은 지시 표현을 사용하여 간결하게 고칠 수 있다.
• ⓑ는 통일성을 해치는 문장이므로 삭제한다.
• ⓒ 앞에 ‘하지만’과 같은 접속 표현을 넣으면 연결이 긴밀해진다.
• ⓓ 앞에 ‘그리고’와 같은 접속 표현을 넣으면 연결이 긴밀해진다.

상황 맥락은 화자와 청자의 관계, 시간과 장소, 의도와 목적 등과 관련된다.

(가)를 해석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은 담화의 주제에서 벗어난, 통일성이 없는 발화이다.

• 세 사람은 동일한 사회‧문화적 배경을 공유하고 있다.
• ㉡은 ㉠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고려할 때 적절한 반응이다.
• ㉣은 남북 분단이라는 우리나라의 역사적 배경을 고려할 때 적절한 반응이다.
• 명절에 집안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는 풍습을 알고 있다면 이 담화를 이해할 수 있다.

다음 중 맥락의 성격이 다른 하나는?

• 담화가 발생한 시간
• 언어 공동체의 문화
• 화자의 의도나 목적
• 화자와 청자의 관계
• 담화가 이루어지는 장소

담화의 구성 요소를 쓰시오.

• 화자, 청자, 내용, 맥락

(나)~(다)에서 설명하는 맥락과 그 예가 연결된 내용이 자연스럽지 않은 것은?

• (나) - “어떠세요?”라는 발화는 시간, 장소, 상대방 등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 (나) - “내려요.”라는 발화는 동일한 장소에서도 화자의 의도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 (다) - 우리나라에서는 손님에게 다과를 권할 때 손님이 “괜찮아요.”라고 거절하더라도 한 번 더 권하는 것이 좋다.
• (다) - 선생님께서 지각한 학생에게 “지금 몇 시니?”라고 말한다면 학생은 “10시입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적절하다.
• (다) - 손님에게 음식을 대접할 때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먹으렴.”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문화가 반영된 표현이다.

담화의 의미는 담화가 이루어지는 맥락과 상관없이 항상 고정적이다.

사회문화적 맥락은 담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맥락으로, 역사적, 사회적 배경, 공동체의 가치, 신념 등과 관련된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태도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청자는 화자의 의도를 잘 이해해야 한다.
• 청자는 화자의 말을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 화자는 자신의 의도를 분명하게 드러내어 말해야 한다.
• 화자는 청자의 감정, 태도 등을 고려하여 말해야 한다.
• 청자는 화자의 말에 반응하기보다는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담화의 특성 두가지를 쓰시오.

• 통일성, 응집성

• 응집성, 통일성

다음 글의 통일성을 해치는 문장의 첫 어절을 쓰시오.

• 4층에는

(A)에 들어갈 적절한 접속표현이 아닌 것을 모두 고르면?

• 그리고
• 그래서
• 그러다가
•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