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능안초등학교 5학년 1반 입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친구야 사이좋게 지내자
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