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가 설명하는 우주 만물의 구조를 설명하는 이론에 따르면, 만물은 A와 기로 이루어졌다. A는 무엇인가?

• 이(理)
• 인(仁)
• 덕(德)

주희는 원리로서의 '이'는 '기와 떨어질 수 없다고 보았다.

주희에 따르면 원리로서의 '이'와 '기는 역할은 다르지만 만물을 구성하는 요소이므로 완벽하게 섞여야 한다.

주희에 따르면 만물은 원리[리]의 관점에서 동일한가?

주희에 따르면 현실 속의 만물이 다른 것은 [기]의 차이 때문인가?

주희는 인간만이 본연지성을 가진다고 보았다.

현실에서 변화하는 기질의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본성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 기질지성

주희에 따르면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은 서로 분리시켜서 바로잡아야 한다.

주희에 따르면 사단은 사덕의 존재를 알 수 있게 하는 실마리이다.

주희가 주장에 근거하였을때, 사람의 본성과 감정을 주재하는 것은? (한자 한글자)

• 심

주희에 따르면 사람의 감정[정]은 사단과 같은 도덕적 감정 뿐이다.

주희와 왕수인 모두 개별 사물의 이치를 탐구해야 앎을 극진히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주희와 왕수인 모두에게 도덕적 실천을 위해서는 격물치지가 필요하다.

왕수인에 따르면 도덕적 행위는 먼저 도덕적 지식을 확립해야 가능하다.

주희의 이론에 따르면 본성이 마음과 감정을 통솔하고 있다.

주희에 따르면 사물에 내재한 이치를 궁구히해야 천리에 도달할 수 있다.

왕수인과 달리 주희는 천리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모든 욕구를 제거해야 한다고 본다.

주희에게 격물치지란 사욕을 제거하고 내 마음의 양지를 사물에 실현하는 것이다.

왕수인과 주희 모두 양지가 하늘이 부여한 하늘의 성(性)이자 내 마음의 본체이다.

왕수인은 인식으로서의 '지'와 실천으로서의 '행'은 논리적으로 선후가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