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도덕적 행동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도덕적 사고 능력이라고 한다.

도덕적 사고를 올바르게 하면 누구나 도덕적 실천을 할 수 있다.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도덕적 문제 상황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는 없다.

무관심, 이기심, 용기의 부족 등은 도덕적 행동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

‘지행일치’는 도덕적 지식과 도덕적 사고가 일치함을 의미한다.

도덕적으로 행동하려면 도덕적 지식, 도덕적 사고 능력, 도덕적 실천 의지 등이 필요하다.

도덕적 지식은 도덕적 생활을 위한 필수적인 정보를 말한다.

어떤 상황을 도덕적 문제로 민감하게 느끼고 도덕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마음을 도덕적 민감성이라고 한다.

도덕적 민감성이 부족하면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그냥 지나칠 수 있다.

도덕적 문제 상황에서 최선의 도덕적 행동을 하기 위해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고, 도움이 되는 행동을 상상하여 그 결과를 예측해 보는 능력을 도덕적 상상력이라고 한다.

도덕적 민감성과 상상력은 도덕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덕적 문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면, 도덕적 행동을 하기도 어렵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대의 처지를 이해할 때, 도덕적으로 행동하기 수월해진다.

상대방의 처지가 되어 생각해 보면, 상대를 배려하는 방법도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도덕적 민감성과 상상력은 공감이나 배려와 같은 것과는 관련이 없다.